[게임브리핑] 유재학 감독 “승부처 집중력 높아졌다”

프로농구 / 울산/임종호 / 2022-01-30 14: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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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임종호 기자] 상승세가 한풀 꺾인 현대모비스가 다시 연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울산 현대모비스는 3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경기서 KCC에 패하며 7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연승 행진이 중단됐지만, 현대모비스는 강세를 보이는 LG를 상대로 연패 위기서 벗어나고자 한다. 이날 승리한다면 LG전 5연승과 함께 단독 3위로 올라서지만, LG에 시즌 첫 패배를 당한다면 4위로 추락한다.

현대모비스는 1월 열린 10경기서 승률 8할을 기록 중이다. 유재학 감독은 최근 상승세의 비결을 승부처에서 향상된 집중력으로 꼽았다.

“시즌 초반보다 승부처 집중력이 높아졌다. 시즌 초반엔 집중력이 부족해 놓친 경기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부분이 많이 나아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홈 6연전을 치른다. 10일간 5경기라는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체력 부담이 큰 상태다. 이로 인해 유재학 감독은 이날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줬다.

그는 “(일정이 타이트해서) 선수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특히, (이)현민이가 체력 부담이 큰 것 같아서 오늘은 선발에서 제외했다. 대신 (김)영현이가 먼저 나간다. 현민이의 체력 부담도 덜고, 경기 초반 수비로 기세를 잡기 위해 선발로 내보냈다”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최진수의 경기력이 살아난 점이 고무적이다. 올 시즌 평균 4.7점을 기록 중인 그는 최근 3경기서 평균 10점을 책임졌다.

유 감독은 “최근에 경기력이 괜찮았다. 특히, 활동량이 많아졌다. (최)진수의 경력상 상대에게 겁먹을 정도는 아니다. 심리적으로 쫓기는 모습도 없다.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슛을 제외한 다른 면에서 팀에 보탬이 되었다”라는 말과 함께 코트로 향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베스트5

서명진 김영현 이우석 최진수 라숀 토마스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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