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시상식] ‘무려 4명!’ 정규리그 우승자 다웠던 KB스타즈 → 통계부문의 주인공으로! 3점상·3점야투상·블록상·어시스트상까지 싹쓸이

여자농구 / 용산/이상준 기자 / 2026-04-06 14: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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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산/이상준 기자] KB스타즈는 시상식에서 별처럼 빛났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6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했고, 통계 부문 시상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기록의 축이 되는 득점과 리바운드에서는 김단비(우리은행)가 단연 돋보였다. 김단비는 정규리그 전경기(30경기)에 출전, 18.3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우리은행의 봄 농구 막차 탑승을 이끌었다. 그러면서 득점왕, 리바운드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특히 김단비는 득점상을 5회 수상, 현역 선수 기준 최다 1위를 달리고 있다(전체 1위: 정선민/7회).

WKBL 데뷔 시즌을 보낸 신한은행 아시아쿼터 선수 미마 루이는 2점슛 성공률의 높은 곳인 2점야투상(64.2%)의 주인공이 됐다.

그런가 하면 정규리그를 지배한 KB스타즈는 4개의 통계 부문을 휩쓸었다.

골밑을 지배한 박지수가 블록상(1.7개)를 거머쥐었고, 3점슛의 ‘퀸‘ 강이슬은 평균 경기당 2.4개의 3점슛을 얹으며 3득점상의 주인공으로 올라섰다. 강이슬은 특히 3득점상에 있어 9회를 수상, 이 분야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완수 감독의 무한 사랑을 받은 이채은은 3점슛 성공률의 높은 곳인 3점야투상(38.6%)을 따내며, 개인 통산 통계 부문 첫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나아가 국가대표 가드 허예은은 두 시즌 연속 어시스트상(6.7개)을 획득하는 영광을 누렸다. 정규리그 최강자 다운 결과 보따리였다.

끝으로 자유투상과 스틸상은 삼성생명 소속 선수들이 주인공이 됐다. 배혜윤은 평균 90.6%라는 높은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고, 이해란은 평균 1.6개의 스틸로 대도의 면모를 과시한 시즌을 보냈다.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통계 부문 시상
득점상: 김단비(우리은행)
리바운드상: 김단비(우리은행)
2점야투상: 미마 루이(신한은행)
3점야투상: 이채은(KB스타즈)
블록상: 박지수(KB스타즈)
3득점상: 강이슬(KB스타즈)
어시스트상: 허예은(KB스타즈)
자유투상: 배혜윤(삼성생명)
스틸상: 이해란(삼성생명)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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