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만에 매진된 5차전, 팬 편의 위해 입석 구매 번호표 나눠줬다

프로농구 / 고양/이재범 기자 / 2026-05-13 14: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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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이재범 기자] 소노는 5차전에서도 번호표를 배부해 입석 구매 팬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13일 오전 10시 고양 소노와 부산 KCC의 오전 훈련을 보기 고양소노아레나에 도전했다.

체육관 입구에는 긴 줄이 서 있었다. 5차전 입석 좌석을 구매하기 위한 팬들이었다.

5차전 예매는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가능했다.

당시 소노가 3차전까지 모두 졌고, 4차전에서 KCC가 우승한다면 5차전이 열리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소노 팬들은 4차전 승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5차전 예매 시작 3분만에 매진을 시켰다.

이정현은 4차전에서 승리한 뒤 “경기(4차전) 전에 5차전 티켓 예매를 했다.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경기를 하는데 전석 매진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며 “팬들은 포기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게 좋은 결과로 나왔다”고 했다.

팬들의 열정은 5차전 입석 구매로 이어졌다.

입석 구매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소노는 오전부터 줄을 선 팬들을 오후 5시까지 기다리게 할 수 없어서 오후 12시 입석 구매 가능한 번호표를 배포했다.

오후 2시 현재 입석 구매 가능한 번호표를 160매 배포했고, 40매가 남아 있다. 입석은 1인당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1차전은 6486명, 2차전은 6316명을 기록했다. 5차전도 이에 준하는 관중들이 고양소노아레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노는 13일 오후 7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KCC를 상대로 챔피언결정전 창단 첫 홈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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