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점 차 뒤집을 뻔했지만…LA 스파크스 3연패, 박지현은 9분 동안 3점슛 1개

해외농구 / 홍성한 기자 / 2026-08-14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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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LA 스파크스가 대역전극을 눈앞에 두고 끝내 웃지 못했다.

스파크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WNBA 2026시즌 정규리그 뉴욕 리버티와의 경기에서 81-85로 패했다.

11위 스파크스(12승 21패)는 3연패에 빠졌다. 레이 버렐(3점슛 5개 28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데리카 햄비(16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네카 오구미케(10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파크스는 경기 초반부터 끌려갔다. 뉴욕의 거센 공격에 고전하며 1쿼터를 16-21로 마쳤다. 이후에도 좀처럼 흐름을 바꾸지 못했고, 4쿼터 초반에는 41-68까지 밀렸다.

그럼에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버렐을 앞세워 무섭게 추격했다. 경기 종료 22초 전 버렐의 골밑 득점으로 81-82까지 따라붙었다. 한때 27점 차 열세를 단 1점까지 줄이는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경기 막판 이오네스쿠에게 자유투로 4점을 허용했고, 남은 시간 더 이상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아쉽게 경기를 내줬다.

대한민국의 박지현도 코트를 밟았다. 9분 32초 동안 3점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2개를 시도해 1개를 성공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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