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컵] ‘대표팀 인연’ 김상식-조상현 감독의 이심전심
- 프로농구 / 통영/이재범 기자 / 2022-10-04 06:25:11

“이번에 상대팀으로 만났는데 정말 감독님께서 잘 되시길 바란다.”(조상현 감독)
창원 LG는 3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C조 예선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89-69로 제압해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의 흥미요소 중 하나는 국가대표팀에서 감독과 코치였던 두 감독의 공식경기 첫 맞대결이라는 점이다.
두 감독의 대표팀 코칭스태프 첫 인연은 2015년이다.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서 김동광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였다. 당시에는 코치가 두 명이었다.
김상식 KGC인삼공사 감독은 허재 캐롯 대표에 이어 2018년 9월부터 대표팀을 이끌었다. 이 때부터 조상현 LG 감독이 코치로 김상식 감독을 보좌했다.
김상식 감독이 대표팀에서 물러난 2021년 이후 조상현 감독이 뒤를 이어받았다.
대표팀에서 감독과 코치였던 두 감독은 이번 시즌 KGC인삼공사와 LG 감독으로 부임해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상대팀으로 만났다.
LG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반면 KGC인삼공사는 전력 노출을 꺼리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여기에서 승부가 나뉘었다.


LG와 KGC인삼공사의 정규리그 첫 맞대결은 오는 28일이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김경태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