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 의왕 PBC 박혜숙 농구교실의 ‘타고난 강심장’, 고태안
- 유소년 / 서호민 기자 / 2019-08-10 12:30:00

[점프볼=인제/서호민 기자] “팀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가 되고 싶다.”
8일부터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하늘내린인제 2019 전국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에 강심장의 소유자가 등장했다.
의왕 PBC 박혜숙 농구교실의 ‘타고난 강심장’으로 불리고 있는 고태안(14)이 그 주인공이다. 고태안은 160cm의 작은 체구를 지니고 있지만, 코트 위에서 만큼은 그 누구보다 큰 심장을 자랑했다.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코트 곳곳을 휘저었고, 어린 나이답지 않게 침착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고태안은 “농구를 시작한 지 이제 2개월 밖에 안됐지만, 농구의 재미에 푹 빠지고 있다. 키가 작은 편인데 키 크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서 뛰놀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다”라며 농구에 흠뻑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올해 초, 친구의 권유로 의왕 PBC 농구교실에서 처음 농구를 시작한 고태안은 짧은 구력에 비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려한 드리블과 넓은 시야 여기에 타고난 승부사 기질까지. 2개월이란 구력이 믿기지 않을 만큼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고태안을 지도하고 있는 박혜숙 대표는 “(고)태안이가 농구를 시작한 지 2개월 밖에 안됐지만 대담한 승부사 기질을 가지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한다면 앞으로 더 무서운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농구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제 시작점에 선 고태안은 “스피드와 드리블 적인 측면을 더 보완해 팀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전했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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