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열 유소년 농구교실, 국내 유소년 농구교실 최초로 슈팅 클래스 개설

유소년 / 서호민 기자 / 2019-07-19 12:07:00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서호민 기자] 현대농구의 트렌드는 3점슛을 기반으로 한 스페이싱 농구다. NBA에선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휴스턴 로케츠가 대표적이며, 국내에서도 울산 현대모비스와 부산 KT 등 대부분의 팀들이 변화의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여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풀뿌리 농구인 유소년 농구까지 고스란히 연결되고 있다. 그 중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점프볼과 함께하는 광주 박진열 유소년 농구교실(이하 박진열 유소년 농구교실)’은 최근 국내 유소년 농구교실 최초로 슈팅 클래스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라는 높은 순번으로 프로 무대에 입성, 삼성과 SK에서 슈터로 활약한 박진열 유소년 농구교실 박진열 대표는 일찍이 스페이싱을 중시하는 현대농구의 트렌드를 자신의 농구관으로 삼았다.


박진열 대표는 “현대농구 트렌드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는 슛이 없으면 이 세계에서 살아날 수가 없는 시대다. 사실 개원 초기부터 아이들에게 기존의 딱딱한 훈련에서 벗어나 색다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고 싶었다. 유소년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훈련 방법이지만, 지금의 농구 추세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슛에 대한 전반적인 자세나 기본기를 잡아놔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유소년 농구계에서는 누구도 시도해보지 않은 도전이기에 막연한 불안감이 들 법도 하지만, 박 대표는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앞세워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나갔다. 지금도 틈날 때마다 슛과 관련된 각종 농구영상을 찾아보며 자신의 지도 스타일에 접목하려 노력 중이라고.

박 대표는 “처음 시도하는 도전이다보니 마냥 쉽지만은 않다. 혼자서 슈팅 드릴과 관련된 영상을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그래도 주위 분들께서도 도움을 많이 주셔서 지금은 어느 정도 저만의 노하우를 터득했다. 또,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호응도도 나쁘지 않아 앞으로 프로그램의 범위를 더 넓힐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야심찬 각오와 함께 국내 유소년 농구교실 최초로 슈팅 클래스를 개설하게 된 박진열 대표. 그렇다면 그가 슈팅 클래스를 통해 추구하는 방향성은 무엇일까.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최근 한국농구에 전문 슈터가 많이 부족하다고 많이들 걱정하지 않나. 슈터 출신으로서도 굉장히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때문에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만큼은 반드시 슈터로 키우고 싶은 욕심이 크다. 전국에 많은 농구교실이 있지만, 저희는 저희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진열 유소년농구교실 INFORMATION*
주소 :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467-33번지 박진열 유소년 농구교실 체육관
엘리트 선수지도 문의 : 010-2513-2838
유소년 농구교실 및 체육관 대관 : 010-5301-1098

#사진_점프볼DB, 박진열 유소년 농구교실 제공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