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코리아투어] 200% 활약 펼친 박진수, BAMM을 태극마크 앞까지 견인
- 3x3 / 김지용 / 2019-04-13 13:29:00

[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박진수가 골밑에서 200% 활약을 펼친 BAMM이 FIBA 3x3 아시아컵&월드컵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결승에 진출했다.
13일 서울신문 앞 특설코트에서 열린 FIBA 3x3 아시아컵&월드컵 2019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4강 경기에서 박진수가 초반부터 골밑을 장악하며 상대에게 추격의 여지를 주지 않은 BAMM이 9093을 20-14로 따돌리고 최종 선발전 결승에 진출했다.
박진수가 BAMM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박진수는 작정한 듯 초반부터 몸을 날렸고, 박진수의 허슬 플레이에 골밑이 약점으로 지적받던 9093은 기 한 번 피지 못했다.
박진수의 골밑 득점으로 먼저 포문을 연 BAMM은 박진수가 득점까지 거들며 3-2로 리드했다. 이승준까지 골밑에서 득점에 가세한 BAMM은 박진수, 이승준이 5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연달아 잡아내며 9093을 상대로 주도권을 잡았다.
9093은 이강호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지만 약점으로 꼽히던 골밑 싸움에서 박진수와 이승준에게 연달아 리바운드를 내주며 좀처럼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이승준의 팁인으로 4-2로 리드한 BAMM은 9093의 외곽포가 말을 듣지 않는 사이 이승준이 연속 2점을 더하며 6-2로 리드했다. 이승준은 결승에 대비한 듯 힘을 아끼는 모습이었지만 클래스는 어디가지 않았다.
골밑에서 박진수와 이승준에게 완전히 밀린 9093은 앞선에서부터 거칠게 수비했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진 못했다. 오히려 김동우에게까지 실점하며 9-4로 뒤쳐졌다.
김동우의 득점으로 5점 차 리드에 성공한 BAMM은 경기 중반 김동우가 첫 2점슛까지 터트리며 종료 3분38초 전 11-5까지 도망갔다. 기세가 오른 BAMM은 김동우가 다시 한 번 2점슛을 터트릐며 13-5로 크게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 내내 골밑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던 9093은 종료 2분30초 전 이강호의 첫 2점슛이 터졌지만 역부족이었다.
승기를 잡은 BAMM은 종료 1분26초 전 이승준이 바스켓 카운트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뒤이어 이승준이 결승 진출을 자축하는 블록슛까지 성공한 BAMM은 경기 종료 직전 외곽포가 터진 9093을 6점 차로 따돌리고 최종 선발전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이승준이 결승을 대비해 힘을 아꼈음에도 불구하고 박진수가 맹활약한 BAMM은 잠시 뒤인 오후 2시20분부터 하늘내린인제와 태극마크를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사진_홍기웅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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