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코리아투어] 차세대 3x3 스타 한준혁 "올해 목표는 U23 국가대표"
- 3x3 / 김지용 / 2019-04-13 12:13:00

[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올해는 U23 월드컵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3일 서울신문 앞 특설코트에서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1차 서울대회’에 출전한 한준혁은 등장 때부터 팬들의 사진 요청을 받으며 최근 부쩍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한준혁은 3x3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지난해 KBL 도전에도 나섰었다. 아쉽게 KBL 입성에는 실패했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3x3 대회에 참가하며 향후 한국 3x3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FIBA 3x3 U23 월드컵 2019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준혁은 이번 대회에 팀메이커 소속으로 김준성, 최영헌, 정성조와 팀을 꾸려 출전했다. 3x3 무대에서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최영헌, 정성조에 중앙대 출신의 센터 김준성까지 영입한 한준혁은 예선 첫 경기에서 LSH를 21-6으로 대파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예선 첫 경기에서 3개의 2점슛을 성공 시킨 한준혁은 “몸을 제대로 풀지 못해 경기 중간부터 2점슛 시도를 많이 했다. 슛 감을 잡으려고 많이 시도했는데 초반에는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중간에 1개가 들어간 이후부터는 감이 잡혀서 2개 더 성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KBL 드래프트 낙방 후 잠시 방황하기도 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 잡고 최근에는 농구를 즐기고 있다는 한준혁은 “그 때는 진짜 슬펐다(웃음). 하지만 지인들의 도움으로 금세 털고 일어났고, 요즘은 3x3와 학교생활에 매진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 특히, 3x3를 통해 다시 한 번 국가대표를 꿈꾸게 됐다”며 구체적인 본인의 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영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준혁은 최근 영남대 홍보모델로도 발탁 됐다. 몇 달 전에는 모 회사 노트북 광고 모델 제의까지 받았던 한준혁은 "분에 넘치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다(웃음). 키가 작아 귀여워서 그런 지 주변에서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하지만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나은 3x3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KBL 입성으로 목표로 했던 한준혁. 하지만 올해는 또 다른 꿈이 생겼다며 자신의 꿈에 대해 밝힌 한준혁은 "올해 10월 중국에서 U23 월드컵이 열린다. 23세 이하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데 그 대회에 나설 수 있는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래 꿈이 생기면 우직하게 매진하는 타입인데 올해는 U23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멤버도 새로 보강한 만큼 앞으로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U23 국가대표를 향해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_홍기웅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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