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협회장기] 수피아여고 천신만고 끝에 결선행

아마추어 / 한필상 / 2019-04-10 0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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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이해란 맹활약한 수피아여고, 대전여상에 완승을 거뒀다.


광주 수피아여고는 9일 영광 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여고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1학년 이해란(181cm, F.c)이 30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해 80-66으로 대전여상에 승리를 거두고 춘천여고와 2승1패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 이해 조2로 결선에 오르게 됐다.


수피아여고는 주전 다섯 명 중 네 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만들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삼천포여고는 치열한 접전 끝에 예상을 깨고 77-74로 춘천여고에 패배를 안겼다.


삼천포여고는 3쿼터가 시작될 때까지 33-40으로 뒤지고 있어 패색이 짙었으나 4쿼터 집중력을 발휘해 춘천여고의 공격을 봉쇄했고, 공격에선 임정빈(176cm, F), 김유리(171cm, F), 노혜윤(166cm, F)이 번갈아 가며 3점포를 터트려 승부를 뒤집었다.


아쉽게 패한 춘천여고는 에이스 엄서이(178cm, F)가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나 경기 후반 집중력이 떨어져 공격의 확률이 떨어진 것이 패인이 되고 말았다.


법성고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고와 온양여고의 대결에서는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 끝에 숙명여고가 제공권 우위를 앞세워 93-89로 승리 했다.


홍농초교에서 열린 여중부 경기에서는 청솔중이 인성여중에 자격 상실승을 거뒀다.


인성여중은 출전 선수 가운데 3명이 독감으로 경기에 나설 없게 됐고, 출전 가능한 선수 중 두명은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해 최소인원인 다섯 명으로 경기를 시작한 뒤 경기를 속개할 수 없는 인원이 코트에 남아 자동 패배 했다.


이어진 여중부 경기에서는 수피아여중이 96-59로 선일여중에 대승을 거두고 3연승으로 결선에 올랐고, 기전중은 68-34로 상주여중에 승리했으나 결선 진출에는 좌절했다.


여중부 C조와 D조에서는 청주여중과 온양여중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조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경기 결과>
* 여고부(스포티움 보조) *
(1승2패)기전여고 87(23-16, 15-9, 25-25, 24-19)69 효성여고(1승2패)
(2승1패)수피아여고 80(26-18, 13-15, 22-21, 19-12)66 대전여상(1승2패)




* 법성고 *


(3승)숙명여고 93(27-22, 22-21, 20-27, 24-19)89 온양여고(2승1패)




* 여중부(홍농초교) *
(2승1패)청솔중 30(30-0)3 인성여중(3패)
(3승)수피아여중 96(28-13, 25-12, 25-18, 18-16)59 선일여중(1승2패)
(2승1패)기전중 68(25-2, 13-16, 18-6, 12-10)34 상주여중(1승2패)
(3승)청주여중 88(32-10, 21-1, 19-10, 16-11)32 월평중(3패)
(2승)온양여중 79(17-18, 20-6, 27-9, 15-19)52 봉의중(2패)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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