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협회장기] 외곽슛 폭발한 용산고, 대전고 완파

아마추어 / 한필상 / 2019-04-09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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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용산고가 난적 대전고를 꺾고 조1위로 결선에 올랐다.


용산고는 9일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제44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남고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3점슛 12개를 터트린 정배권(187cm, F)을 앞세워 114-64로 대전고를 꺾고 예선 3연승을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용산고 포워드 정배권은 3점 12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인 38점을 기록했고, 나머지 네 명의 선수들도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남고부 C조 마지막 경기에서는 광신정산고가 모처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이며 시종일관 리드를 이어가 87-82로 부산중앙고에 승리를 거두고 첫 승을 따냈으나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고, A조의 명지고는 한 수 아래의 강원사대부고에 90-76으로 완승을 거두며 조1위로 결선에 합류했다.


E조 1위인 휘문고는 높이의 우위 속에 1쿼터부터 맹공을 펼쳐 103-71로 계성고에 대승 했고, 상산전자고는 1쿼터부터 충주고의 수비를 흔들며 110-87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1위 자리를 놓고 맞붙은 B조에서는 낙생고가 63-59로 화양고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영광 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전주고와 마산고의 경기는 높이의 우세를 보인 전주고가 조직력으로 맞선 마산고에 109-85로 승리했다.


전주고의 이경도(187cm, F)는 팀내 최다인 25점 8리바운드로 승리의 수훈갑이 되었고, 김지성(188cm, F)도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21점을 기록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결과>
* 남고부(스포티움) *
(1승2패)광신정산고 87(25-15, 18-17, 23-28, 21-22)82 부산중앙고(3패)
(3승)명지고 90(23-10, 16-18, 27-14, 24-34)76 강원사대부고(3패)
(3승)휘문고 103(28-11, 24-9, 26-27, 25-24)71 계성고(3패)
(3승)용산고 114(21-17, 29-14, 32-13, 32-20)64 대전고(2승1패)
(1승2패)상산전자고 110(33-17, 27-18, 22-24, 28-28)87 충주고(3패)
(3승)낙생고 63(16-10, 19-13, 12-16, 16-20)59 여수화양고(2승1패)


* 스포티움 보조 *


(3승)전주고 109(17-17, 27-19, 35-16, 30-33)85 마산고(2승1패)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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