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협회장기] 침산중, 단대부중 꺾고 조2로 결선행

아마추어 / 한필상 / 2019-04-09 0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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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달라진 침산중이 휘문중에 이어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침산중은 8일 영광 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남중부 예선 나흘째 경기에서 활발한 공격력으로 경기 내내 단대부중을 압도해 78-53으로 승리했다.


침산중 윤동욱(180cm, G)은 16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고, 김태영(182cm, F)도 15점을 얻어내며 뒤를 받쳤다.


1쿼터부터 침산중은 짜임새 있는 수비로 단대부중의 거친 공격을 봉쇄 했고, 공격에선 노우석(176cm, G)과 은준서(182cm, F)가 적극적인 돌파 공격으로 득점을 따내며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단대부중은 에이스 기기련(188cm, F)과 편시연(180cm, G)이 점수 차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 지원이 부족했고, 둘만의 힘으로 전세를 뒤집기에는 모든 면에서 역부족이었다.


승리를 확신한 침산중은 경기 후반 들어 벤치 멤버들을 기용하는 여유를 보였고, 이후 단 한 번의 고비 없는 완벽한 경기 내용과 함께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앞선 예선전에서는 영원한 우승후보 호계중이 특유의 조직력과 빠른 역습을 바탕으로 96-68로 광주 문화중을 완파하며 대회 첫 승을 올렸다.


한편 법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경기에서는 달리진 경기력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임호중이 87-81로 대전중에 패배를 안겼다.


대전중 임재현(188cm, F)은 41점 19리바운드로 고군부투 했으나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 못했다.


이어 열린 경기는 이재환 코치가 이끄는 주성중이 67-60으로 광신중에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기록해 9일 삼일중과 맞대결을 통해 조1위를 결정짓게 됐다.


<경기 결과>
* 남중부(스포티움 보조) *
(1승)호계중 96(24-17, 34-13, 20-13, 18-25)68 광주문화중(2패)
(2승1패)침산중 78()22-10, 22-9, 20-10, 14-24)53 단대부중(2패)
(2승1패)평원중 66(15-17, 14-21, 22-4, 15-21)63 계성중(3패)




* 법성고 *
(2승1패)임호중 87(25-21, 19-18, 21-20, 22-22)81 대전중(3패)
(2승)주성중 67(20-18, 10-12, 19-10, 18-20)60 광신중(2패)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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