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콘서트는 계속’ 승일희망재단, 6월 8일 12회 루게릭 희망콘서트 개최
- 단신/동정 / 김용호 / 2019-04-08 16:55:00

[점프볼=김용호 기자] 승일희망재단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 다시 한 번 희망을 쏜다.
승일희망재단은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12회 루게릭 희망콘서트 ‘희(希) 날리다’를 개최한다.
루게릭 희망콘서트는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홍보 캠페인이다. 지난해 ‘미라클’이라는 주제에 이어 올해는 희망의 뜻을 담은 ‘희(希) 날리다’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금을 마련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인 티켓 수익금이 모두 이 건립 기금으로 모금되는 것이다.
승일희망재단은 전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 코치였던 박승일 전 코치와 가수 션이 공동 대표를 맡은 단체다. 박승일 전 코치는 2002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이다. 2014년 국내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유행한 것도 승일희망재단이 큰 역할을 했다.
이번 12회 콘서트에도 다시 한 번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인다. 가수 민경훈과 바다를 시작으로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휘성, 션, 셀럽파이브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꾸미며, 진행은 이선영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공연 관람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하게 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공연장을 찾아줄 팬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예매번호를 랜덤으로 추첨해 5명에게는 전 출연자의 싸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하며, 이 외에도 WITHICE 팔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등이 제공된다.
한편,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승일희망재단(02-3453-6865)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사진_ 승일희망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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