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협회장기] 폭풍 공격의 용산고, 광주고에 압승

아마추어 / 한필상 / 2019-04-06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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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용산고가 세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올 시즌 첫 대회에 나선 용산고는 1쿼터부터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공격을 전개해 117-55로 광주고에 대승을 거두고 기분 좋은 대회 출발을 알렸다.


용산고의 정배권(187cm, G)은 31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내 최다득점의 주인공이 되었고, 유기상(190cm, G)은 3점 4개를 포함해 22점을 올렸고, 장신 슈터 김동현(192cm, F)도 15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남고부 첫 경기였던 B조의 제물포고는 경기 종료 40.2초를 남기고 광신정산고 민기남(175cm, G)에게 3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믿을맨 차민석이 상대 수비를 제치고 골밑 공격을 성공시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남고부 A조의 경기에서는 인헌고가 접전 끝에 71-68로 강원사대부고를 꺾고 대회 첫 승을 올렸다.


인헌고는 연이은 부상자로 인해 100%의 전력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이두호(195cm, F)가 내, 외곽에서 득점을 만들었고, 나머지 선수들이 강력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막아내며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경기 후반 강원사대부고는 최재우(190cm, F)의 맹활약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으나, 다시 한 번 힘을 낸 인헌고의 공격에 재역전을 허용했고, 마지막 역전 기회를 아쉽게 놓쳐 승부는 인헌고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어 열린 안양고와 계성고의 경기에서는 윤재환(192cm, F), 박종하(188cm, G), 김형빈(202cm, C) 트리오를 앞세워 96-70으로 계성고에 완승을 거뒀으며, 같은 조의 휘문고는 이원석(205cm, C)이 버티고 있는 경복고와 사투 끝에 73-68로 역전승 했다.


여수화양고와 충주고의 대결에서는 90-62로 화양고가 승리했고,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전주고가 85-84로 동아고를 제압했다.


<경기 결과>
* 영광 스포티움 *
제물포고 75(18-18, 18-14, 21-14, 18-26)72 광신정산고
용산고 117(29-12, 33-8, 27-18, 28-17)55 광주고
인헌고 71(25-18, 17-17, 12-19, 17-14)68 강원사대부고
안양고 96(24-11, 25-18, 30-16, 17-27)70 계성고
휘문고 73(15-11, 28-14, 16-22, 18-17)68 경복고
화양고 92(24-12, 29-5, 22-17, 17-26)60 충주고




* 영광 스포티움 보조 *
전주고 85(16-15, 20-15, 23-28, 26-26)84 동아고


# 사진(용산고 정배권)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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