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바샤라 퇴출하고 정통센터 카라 브랙스턴 영입
- 여자농구 / 강현지 / 2016-12-09 14:15:00

[점프볼=강현지 기자] 청주 KB스타즈(구단주 윤종규)가 새로운 외국선수 카라 브랙스턴(33, 198cm)을 영입했다.
기존 외국인 선수인 바샤라 그레이브스와 교체되는 카라 브랙스턴은 198cm, 102kg의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WNBA 디트로이트와 뉴욕 등에서 활약했으며 직전 시즌인 2015-2016시즌에는 중국리그(평균 20득점 9리바운드)와 이스라엘 리그(우승)에서도 정통 센터로 활약했다.
앞서 스톡스의 계약 거부로 바샤라를 영입한데 이어 또 한 번 KB스타즈가 교체카드를 빼어든 이유는 기량 미달. 바샤라는 6구단 외국 선수 중 가장 저조한 성적(6득점 5.64리바운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 부진은 동료 플레넷 피어슨의 부담으로 이어졌다.
지난 시즌 피어슨은 KDB생명 소속으로 16.37득점 7.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득점은 12.91점으로 떨어졌다. 특히 승부처에 쉬운 슛과 리바운드 참여율이 낮아졌다는 것이 안덕수 감독의 말이다.
KB 장원석 사무국장은 “오랜 시간 WNBA에서 뛰던 선수다. 정통 센터 플레이를 하는 선수며 카라 브랙스턴의 가세로 포스트에 안정감이 더해질 것이다”라고 새 외국인 선수를 소개했다. 카라 브랙스턴의 WNBA 시즌 평균 기록은 7.6득점 4.7리바운드 0.9어시스트다.
카라 브랙스턴은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 출전한다.
# 사진설명_바샤라 그레이브스(한필상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