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리틀, SK와 계약 합의…kt전은 결장
- 프로농구 / 곽현 / 2016-11-29 19:03:00

[점프볼=잠실학생/곽현 기자] 마리오 리틀(28, 190cm)이 SK와 계약에 합의했다. SK는 다음 달 3일 LG와의 경기부터 리틀을 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SK는 지난 28일 LG 소속으로 뛴 마리오 리틀을 가승인 신청했다. 테리코 화이트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면서 일시대체로 리틀을 영입하기 위해서였다. 리틀은 LG 마이클 이페브라의 부상으로 2주간 뛰었고, 27일 계약이 만료됐다.
하지만 리틀이 계약을 쉽게 결정내리지 못 하면서 SK의 속을 태웠다. 자칫 여러 팀을 전전하는 것이 자신의 커리어에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됐기 때문.
다행히 SK는 29일 오후 리틀과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SK 문경은 감독은 29일 kt와의 경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리틀이 (계약을) 하겠다고 했다”며 “본인도 일시대체가 아니라 완전히 자리를 잡고 싶어 했던 것 같다. 다행히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SK는 화이트의 재활기간에 따라 리틀과의 계약기간을 결정할 예정이다. 화이트는 30일 병원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문 감독은 “3주는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문 감독은 리틀을 대체선수로 영입하는 이유에 대해 “테리코와 맞췄던 동선을 바꾸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리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는 29일 kt와의 경기는 리틀과 화이트 없이 코트니 심스로만 경기를 치른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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