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훈·정희재·장민국 등 16명 상무 지원

프로농구 / 곽현 / 2016-03-17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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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유병훈, 정희재, 장민국 등 16명의 프로선수들이 국군체육부대(상무) 입영 신청을 했다.


상무는 농구를 비롯해 축구, 육상 등 6개 종목의 입대 희망 선수를 17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1988년 3월 14일 이후 출생으로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다.


올 해 상무에 지원한 16명의 선수는 오는 28, 29일, 그리고 4월 1일까지 신체검사 및 체력측정, 인성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매년 8~9명의 선수를 선발한 전례를 볼 때 올 해도 비슷한 수준의 합격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주요선수로는 LG 유병훈, KCC 정희재, 동부 박지훈, 모비스 배수용, 삼성 장민국, 박재현, 오리온 한호빈, 김만종, KGC인삼공사 김윤태, 케이티 김현수 등이다.


이중 챔프전에 오른 정희재와 한호빈은 챔프전을 모두 마치고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들의 합격 여부는 최근 3년간의 경기실적증명서, 대표경력 등이 주요평가대상이 된다. 쉽게 말해 프로에서 많은 경기를 뛰고 좋은 기록을 낸 선수들, 국가대표 경력 등이 가산점이 되는 것이다.


한편 프로에서 4시즌을 치른 장재석(오리온), 김지완(전자랜드) 등은 한 시즌을 더 치르고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당시 신인들부터 졸업 전에 프로에 데뷔하면서 최대 5시즌까지 군 입대를 연기할 수 있다.


상무 합격자 발표일은 4월 13일이며 입영 예정일은 4월 18일이다.


<상무 지원 선수 16명>
한호빈, 김만종(오리온), 배수용(모비스), 김윤태, 석종태, 이한림(KGC인삼공사), 유병훈, 주지훈(LG), 김현수, 최지훈, 김경수(케이티), 박지훈(동부), 장민국, 박재현(삼성), 정희재, 박준우(KCC)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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