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문태종 “난 어느 팀에서든 보탬이 됐다”
- 프로농구 / 최창환 / 2015-09-13 19:12:00

[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기자] “내가 어느 팀에 가도 보탬이 되는 선수라는 게 증명됐다.”
문태종이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활약, 고양 오리온의 100-88 승리를 이끌었다.
문태종은 이날 25분 20초 동안 3점슛 2개 포함 22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애런 헤인즈(40득점)와 함께 팀 공격을 주도했다.
문태종은 “내가 어느 팀에 가도 보탬이 되는 선수라는 게 증명됐다고 생각한다. 오리온의 플레이오프 우승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Q.이틀 연속 경기를 치른 소감은?
A.장재석, 이승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골밑에 더 있으려고 노력했다.
Q.체력에 문제는 없나?
A.지난 시즌보다 몸 상태가 좋다. 어제 경기는 최근 두 시즌을 통틀어 가장 오래 뛴 경기였지만, 어려움은 없었다.
Q.애런 헤인즈, 조 잭슨과의 호흡은 어떤가?
A.둘 다 돌파 후 패스 또는 슛을 하는 비슷한 유형의 선수여서 문제없다. 또한 이들은 우리 팀에는 농구를 잘 알고 이해하는 선수가 많아 호흡이 잘 맞는다.
Q.이전 팀인 LG에 이어 오리온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A.내가 가는 팀마다 좋은 성적을 냈다. 내가 어느 팀에 가도 보탬이 되는 선수라는 게 증명됐다고 생각한다. 오리온의 플레이오프 우승을 위해 힘쓰겠다.
# 사진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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