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패밀리, 정기총회 개최...... 조승연 신임 회장 선임
- 단신/동정 / 권민현 / 2015-09-08 11:09:00

[점프볼=권민현 기자] KBL패밀리가 새로운 수장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KBL패밀리는 7일 서울 청계산 옛골토성에서 KBL Family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조승연 서울 삼성 썬더스 고문을 비롯해 김세훈 원로, 양문의 원로, 윤정노 어머니농구회 회장과 김유택 전 중앙대 감독을 비롯, 총 33명이 참가했다.
이재흠 전무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정기총회는 2014-15시즌 결산 및 차기년도 사업계획, 지난시즌 KBL패밀리 회장상 시상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KBL패밀리상의 경우, 지난해 후반기에 거론되기 시작, 이사회 2번을 거쳐 프런트 상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에 모비스 농구단이 우수상, 전자랜드 농구단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각각 홈 개막전에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팔순을 맞은 김영기 KBL 총재를 비롯, 총 16명의 원로회원 잔치에 대한 계획도 논의됐다. 이어서 지난 6월에 물러난 이인표 전 회장을 대신해 잔여임기동안 소화할 신임 회장으로 조승연 서울 삼성 농구단 고문과 김정규 감사가 후보자로 나겄다. 하지만, 김 감사가 후보직 사퇴의사를 표시함에 따라 조승연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 회장직에 선임됐다.
조승연 KBL 패밀리 신임 회장은 "그간 이뤄왔던 전통을 잘 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 KBL패밀리를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취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임 감사 및 임원 선임에 대해선 추후 이사회를 구성, 신임회장 주재 하에 차기 임시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 : 권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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