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전] 김태술 “영리한 선수들과 농구해 편해”

프로농구 / 곽현 / 2015-08-16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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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곽현 기자] “선수들이 머리가 정말 좋은 것 같다.” 김태술(31, 181cm)이 새로운 동료들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KCC가 KGC인삼공사를 꺾고 최강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전주 KCC는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C 2015 프로-아마 최강전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9-74로 승리했다.


KCC는 이날 새 외국선수 안드레 에미트가 35점 11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팀을 이끄는 주전 포인트가드 김태술도 새로운 동료들과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 김태술은 이날 10개의 어시스트를 전달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김태술은 새 동료들과의 호흡에 대해 “선수들 기량이 좋고 머리가 좋은 것 같다. 시야도 넓어서 조금만 손발을 맞추면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굉장히 편하게 농구를 했다”고 말했다.


KCC는 이번 시즌 FA로 전태풍을 영입하고 외국선수로 안드레 에미트와 리카르포 포웰을 선발했다. 이날 처음으로 손발을 맞춘 이들은 좋은 시너지효과를 보였다.


김태술은 같은 포지션인 전태풍과의 호흡이 문제가 없다며 “연습경기를 뛰어봤기 때문에 호흡은 큰 문제가 없다. 굳이 포지션을 정하는 게 아니라, 둘 다 1, 2번 가리지 않고 뛴다. 오늘은 괜찮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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