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 4전 전승으로 국제농구시리즈 우승
- 프로농구 / 곽현 / 2015-08-10 10:43:00

[점프볼=곽현 기자] 2015 국제남자농구시리즈에 참가한 오리온스가 4전 전승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오리온스는 8일 중국의 동북 타이거즈, 9일 미국 연합팀을 차례로 꺾고 4전 전승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징저우 광서성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오리온스를 비롯해 동북 타이거즈, 미국 연합팀 3팀이 참가해 서로 2차례씩 맞대결을 가졌다.
오리온스는 총 4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기분 좋게 전지훈련을 마무리 했다.
8일 동북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선 시종일관 리드를 유지한 끝에 70-53으로 완승을 거뒀다. 엔트리에 16명 선수가 모두 출전해 득점을 올리는 등 선수들을 고르게 투입한 가운데, 애런 헤인즈가 팀 최다인 16점을 기록했고 조 잭슨이 7점, 문태종이 6점을 기록했다.
9일 미국 연합팀과의 경기에선 화끈한 공방전을 펼친 가운데, 4쿼터 조 잭슨의 활약을 앞세워 92-8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조 잭슨은 4쿼터 10점을 넣는 등 팀 최다인 27점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애런 헤인즈는 24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문태종이 3점슛 2개, 허일영이 3점슛 3개를 터뜨리며 12점씩을 득점했다.
성공적으로 전지훈련을 마친 오리온스는 10일 저녁 입국해 프로-아마 최강전 준비에 돌입한다.
#사진 – 오리온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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