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출신’ 허바드 코치 “KCC, 이기게 하는 게 목표”

프로농구 / 곽현 / 2015-08-06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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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는 이번 시즌 외국인 코치로 NBA(미국프로농구)에서 선수와 코치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필 허바드(59) 코치를 영입했다.


허바드 코치는 1979년 NBA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로 디트로이트에 지명됐고, NBA에서 총 10시즌을 뛴 경력을 갖고 있다. 또 은퇴 후 애틀랜타 호크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워싱턴 위저드 등에서 14년간 코치로 활동한 경험도 갖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허바드 코치는 신임감독인 추승균 감독에게 큰 힘이 되 줄 것으로 보인다.


허바드 코치는 점프볼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오게 된 게 매우 흥분된다”며 “빨리 시즌이 시작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외국선수의 중요성이 큰 한국농구에서 KCC는 허바드 코치가 외국선수들의 정신적인 멘토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NBA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했기 때문에 외국선수들 관리에도 도움이 될 거란 평가다.


허바드 코치는 지난 4일 삼성과의 연습경기를 참여했다. 처음으로 KCC의 경기를 본 소감에 대해 그는 “굉장히 터프하다. 몸을 많이 쓰는 농구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KCC에 어떤 도움을 주고 싶냐는 질문에 “물론 모든 면에서 도움을 주고 싶다.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이 이기게 하는 게 목표다”고 대답했다.


#사진 – 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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