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선수권 눈앞, 라이벌 이란·중국 누가 나오나?

아마추어 / 김선아 / 2015-07-29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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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선아 기자] 제28회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가 중국 후난에서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이 달려있다.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초미의 관심사는 이란과 중국이다. 이란은 A조이고, 중국은 한국과 같은 C조(요르단, 싱가포르)다.


지난 27일 이란과 중국은 평가전을 치렀다.


이란은 하메드 하다디(218cm, C)를 비롯하여 지난해 아시안게임 멤버와 대동소이하다. 메흐디 캄라니(185cm, G), 니카 바라미(198cm, F)다 등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 11명을 포함한 채 경기에 나설 16명을 구성했다. 제외된 루즈베 아가반(210cm, C)은 예비 명단에 올랐다.


다만 이란은 독일 출신의 덕 바우어만(Dirk Bauermann)이 신임감독으로 바뀌면서 팀 컬러에 변화가 예고된다. 바우어만은 7년 전 덕 노비츠키와 함께 올림픽 무대를 밟은 베테랑 지도자다.



중국은 계속 실험을 거듭하고 있다.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 이탈리아, 아일랜드 등과 친선전을 했다. 이젠롄(213cm, F)은 3경기 모두 선발 출장했다. 저우펑(212cm, F), 딩옌위항(200cm, F), 왕저린(213cm, C), 자오지웨이(185cm, G), 자오타이롱(193cm, G), 저우치(212cm, F) 등도 주전 명단에 이름 올렸다. 이 외에 류사오위(188cm, G), 쉬란(192cm, G), 리껀(196cm, F), 리무하오(219cm, C), 디샤오촨(204cm, F), 조위천(208cm, C), 이리(206cm, F), 류웨이(190cm, G)가 경기에 뛰었다. 중국은 3경기 모두 이기며 우승했다.


8일 뒤 열린 이란과의 경기에 나선 선수단에는 변화가 있다. 이 경기에는 자오지웨이, 팡슈오(188cm, G), 주옌시(209cm, C), 리무하오, 커란바이커(196cm, G), 타오한린(208cm, C), 루오한천(185cm, G), 궈아이룬(192cm, G), 천린젠(198cm, F), 헝이펑(196cm, F), 까오샹(200cm, F), 지아청(207cm, C)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판지밍(211cm, C), 창린(207cm, F), 자오뤼(192cm, G), 우쳰(190cm, G), 옌슈아이(191cm, G), 루오카이원(197cm, F)이 경기에 나선다.


한편, 이란과 중국의 경기에서는 중국이 68-64로 이겼다. 중국은 주전으로 자오지웨이, 팡슈오, 주옌시, 리무하오, 커란바이커가 주전으로 출장했고, 궈아이룬이 16득점, 타오한린 15득점, 헝이펑, 14득점, 리무하오 10득점, 커란바이커가 7득점씩을 기록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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