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희망재단, 신한은행과 기부금 전달식…환우 10명 돕는다
- 단신/동정 / 최창환 / 2015-07-21 15:05:00

[점프볼=최창환 기자] 승일희망재단이 ‘신한은행 만원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승일희망재단은 승일희망재단 사무실에서 신한은행 양진규 경기동부 본부장과 승일희망재단 박성자 상임이사 및 양측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기금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노사합의를 통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 모은 『신한가족 만원나눔』기금으로서 지원금 500만원을 받아 중증 루게릭 환우 10명에게 50만원씩 위루관 교체 시술비를 지원하게 됐다.
중증 루게릭 환우는 근육의 마비로 음식물을 삼킬 수가 없게 돼 결국 관을 통해 위로 음식을 직접 투여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위루술을 반드시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생명 유지 및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1년에 1회 위루관을 교체해야 하는데, 승일희망재단은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루게릭 환우에게 시술비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승일희망재단 박성자 상임이사는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 기업의 도움으로 환우와 가족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로 오는 2016년까지 약 39억원의 기부금을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진 승일희망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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