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샤데 휴스턴 지명

여자농구 / 곽현 / 2015-07-14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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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등촌/곽현 기자] 부천 하나외환이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샤데 휴스턴(29, 186cm)을 지명했다.


하나외환은 14일 등촌동 WKBL 사옥에서 열린 2015-16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해 샤데 휴스턴을 선발했다.


지난 시즌 우리은행의 우승을 이끈 휴스턴은 내외곽 득점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고, 외국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외국선수로 꼽혔다.


하나외환은 구슬 개수에서 KDB생명보다 적었지만, 1순위를 안는 행운을 안았다. 지난해에도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해 엘리사 토마스를 지명했던 하나외환이다.


휴스턴은 검증된 자원이다. 한국에서 2시즌을 뛰며 한국농구에 적합한 선수라는 평가다. 하나외환은 휴스턴의 영입으로 김정은-휴스턴이라는 막강한 원투 펀치를 보유하게 됐다. 또 신지현, 강이슬 등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에 휴스턴의 경험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평균 16.4점 7.4리바운드 1.4어시스트 1.1블록을 기록했다. 필드골 성공률은 49.9%를 기록했다.


#사진 –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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