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민, 우리가 원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주성 감독의 칭찬
- 프로농구 / 원주/최서진 / 2023-12-12 21:24:31

[점프볼=원주/최서진 기자] 2023년 12월 12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서울 SK/원주종합체육관. DB 91-82 승리.
DB 김주성 감독 경기 후 인터뷰
Q. 승리 소감?
전반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대로 수비가 흘러갔다. 준비한 수비를 했다. 3점슛을 맞은 건 의도한 거였다. 막판에 자밀 워니의 득점을 줄여준 게 괜찮았던 것 같다. (디드릭) 로슨, (강)상재도 잘해줬다. 외곽 지원이 필요할 때 (두)경민이도 들어와서 잘해줬다.
Q. 복귀한 두경민이 11분 뛰고 8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우리가 원한 모습을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한다. 팀을 얼마나 생각하고,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생각한 것 같다. 이야기 많이 나눠서 더 좋게 갈 수 있도록 하겠다. 출전 시간은 딱 정하기 어렵지만 20분 이내를 생각한다. 오랜만에 뛰어서 텐션이 급하게 오를 수도 있다. 조심스럽게 다가갈 생각이다.
Q. SK의 강한 압박?
압박이 들어올 때 지시했던 게 잘 지켜지지 않아서 압박을 당했다. 연습해서 나오겠다.

SK 전희철 감독 경기 후 인터뷰
Q. 경기를 돌아보면?
선수들이 잘해줬다. 승부처에서 연속 3점슛 3방을 맞은 건 아쉽다. 선수들이 능력이 떨어졌다고 하기보다는 DB가 3점슛 38개를 던졌는데, 17개를 성공했다. DB의 3점슛 성공률이 45%다. 우리도 38%(9/24)면 괜찮은 건데. 내외곽을 다 하는 팀이니까 확률이 그만큼 높다. 수비 잘 지켜주고 트랜지션도 잘 막아주긴 했다. 다만 중요한 순간에 공격 리바운드 3개를 뺏기면서 실점한 건 아쉽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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