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TOP, 자체대회 개최로 유소년들에게 추억과 재미 선물하다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5-02-17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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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시흥 TOP가 자체대회를 통해 유소년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물했다.

TOP농구교실(김시완 대표) 시흥점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2025 시흥 TOP 자체대회를 진행했다. 1일차에는 U11, U12부, 2일차에는 U13, U14부 일정으로 나뉘어 행사가 펼쳐졌다.

5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진행된 U11부에서는 이재원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은 해솔5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강시윤이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고 가온스네이크는 아쉬움 가득한 준우승에 머물렀다. 3위는 배곧5의 몫이었다.

U12부 또한 우승을 향한 경쟁이 치열했다. 배곧 라이온즈는 서해 볼케이노와의 결승전에서 1점 차 극적인 우승을 거뒀다. 상대의 추격이 매서웠지만 MVP 박건희를 필두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최강자로 우뚝 섰다. 배곧 울프스와 한울 드래곤즈는 공동 3위에 올랐다.

 

이튿날 열린 중등부에서는 한울 썬더스(U13부)와 한울 헌터스(U14부)가 최강자로 우뚝 섰다. 무려 12팀이 참가해 유일하게 6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U13부에서는 정시우가 가장 빛나는 별 MVP의 주인공이 됐다. 가온 7과 서촌 레이커스는 6강에서 각각 1점 차로 준결승에 올랐지만 결승의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U14부의 매치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4강부터 결승까지 한치의 앞도 알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다. 한울 헌터스는 준결승에서 장곡 8-2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권준영의 끝내기 5점으로 결승에 올랐고 가온8은 5명으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른 끝에 체력 저하를 노출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권준영이 MVP를 차지했다.

자체대회를 총괄한 시흥 TOP 김기호 원장은 “4개 종별의 자체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연구해준 덕분에 즐거운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 이외에도 왕중왕전과 루키전, 3x3 대회 등 시흥 TOP 친구들에게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체 클럽간의 치열한 경쟁이 열렬한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사진_TOP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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