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드림캠프] ‘제2의 다니엘, 김건하가 여기서?’ 유망주 발굴의 장, 유스 드림캠프 성료!

유소년 / 이상준 기자 / 2026-05-04 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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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상준 기자] 유스 드림캠프의 바쁜 일정이 모두 끝났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L 유스 드림 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BL 10개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초등학교 6학년 선수 총 30명을 대상으로, 엘리트 농구부 진학 기반을 구축하는 목적으로 열린 본 캠프는 프로농구의 ‘넥스트레벨’이 될 인재들을 발굴하는 데 힘을 쓴다. 올 시즌 연고 선수 신화를 쓴 에디 다니엘(SK)과 김건하(울산 현대모비스) 역시 유스 드림 캠프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 지금의 단계로 발돋움했다.

그렇다 보니 강사진 역시 세심하게 유망주들을 대했다. 신기성, 조성민 tvN Sports 해설위원을 시작으로 은희석 전 삼성 감독, 옥범준 코치, 오용준 코치로 이뤄진 강사진은 4일 내내 유망주들의 농구력을 한 층 더 끌어올리는 데 큰 힘을 썼다. 특히 2일차부터는 매 일정마다 5:5 연습 경기를 진행하며, 실전에서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 지를 깨닫는 시간도 가졌다.

1일 차에는 김건하와 최강민(현대모비스)이 현장을 방문, 엘리트 농구부를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찬 말 하나를 건네며 추억을 쌓기도 했다.

4일 차 일정까지 마무리 된 이날은 캠프 내 우수 선수들의 명단도 발표되었다. KCC 유소년 클럽의 자격으로 참여한 추온유(경기 미사초)는 연습 경기는 물론 훈련 세션에서 가드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아 캠프 MVP로 선정되었고, 5명이 추가로 베스트 5(하단 참조)로 선정되는 영광도 누렸다.

엘리트 농구부와 클럽 농구 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유스 드림 캠프는 농구 저변 확대에 있어 크나큰 도움을 준다.

<2026 KBL 유스 드림 캠프> 대회 우수 선수 명단

MVP
KCC 추온유(경기 미사초)

Best 5
현대모비스 박시한(울산 서부초)
KT 김수언(부산 동성초)
SK 소유찬(서울 서원초)
KCC 이용준(서울 우이초)
LG 임정민(다산한강초)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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