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전규삼배, 윤덕주배 석권' 더모스트 이서준의 목표

유소년 / 평택/배승열 / 2024-11-24 19: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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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평택/배승열 기자] 유소년 클럽무대를 석권한 더모스트의 2024년 마지막 목표가 설정됐다.

더모스트 U12부는 24일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는 마무리된 '2024 경기 평택·오산 농구 i-League'에서 전승으로 1위에 성공했다.

더모스트는 권역 대표로 농구 i리그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획득, 오는 30일 충북 보은군을 찾아 농구 i리그 24개 지역리그 권역 1위 팀들과 경쟁하는 최종전에 참가한다.

더모스트 이서준(동탄목동초6)은 두 번째 i리그를 마치며 스스로 성장한 것을 느꼈다.

이서준은 "다른 대회와 달리 i리그는 참가팀들과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니 다양한 팀, 선수와 경쟁할 수 있었다"며 "작년에는 공격에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조금 나아진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농구를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이서준은 자연스럽게 농구를 배웠다. 그렇게 취미로 시작한 농구였지만 이제는 더모스트 U12부 대표반으로 활약 중이고 꿈을 향해 달려나갈 준비를 마쳤다.

"아버지가 농구를 좋아하신다"고 입을 연 이서준은 "5학년 여름에 대표반을 시작했다. 이후 원장님과 친구와 엘리트 농구로 진학하는 이야기가 나왔고 내게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부모님도 반대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 응원해주신다"고 이야기했다.

더모스트 U12부는 최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6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클럽부'와 인천에서 열린 '제11회 전규삼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전국 대회 규모에서 연이은 성과를 만든 것.

이서준은 "많은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우승까지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대회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항상 경기를 어떻게 할지 생각한다. 팀원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그래서 항상 대회장으로 가는 길은 설레고 기대된다"며 "다 같이 잘해준 팀원들과 농구를 잘 알려주신 김도경 코치님과 원장님의 응원 덕분에 우승도 할 수 있었다. 김도경 코치님은 훈련할 때 항상 세세하게 잡아주고 수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중학생이 되는 이서준은 본격적으로 엘리트 농구에 도전한다.

이서준은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는 것이 먼저다. 코치님, 팀원들과 잘 준비해서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며 "클럽에서 농구를 시작했고, i리그를 경험하면서 농구에 더욱 흥미가 생겼다. 농구선수를 꿈꾸고 도전까지 이어지게 됐다. 올해 더모스트에서 잘 마무리하고 엘리트 농구도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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