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KCC, 이진욱 선발에 담긴 노림수는?

프로농구 / 전주/최창환 기자 / 2023-02-09 18: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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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최창환 기자] 이진욱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한 KCC의 승부수다.

전주 KCC는 9일 전주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KCC는 이진욱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아바리엔토스의 수비력이 떨어지는 부분을 공략하기 위한 노림수가 담겼다. 전창진 감독은 “아바리엔토스는 수비가 약하다. 특히 (상대의)2대2에 대한 수비가 약한데 우리는 가드들의 공격 옵션이 적다. 그래서 우리 팀과 할 때 아바리엔토스의 출전시간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아바리엔토스는 KCC전 4경기에서 평균 31분 20초를 소화했다. 수원 KT(34분 23초), 서울 SK(32분 25초)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치다. 전창진 감독은 “칼빈 에피스톨라도 수비가 약하다. 그래서 이진욱을 먼저 기용했다. 이진욱, 박경상에게 2대2를 많이 지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현은 트레이드 후 2번째 경기를 치른다. 전창진 감독은 이종현에 대해 “(트레이드는)우리에게도, 이종현에게도 좋은 방향이다. 다른 팀에 비하면 우리 팀은 책임져야 할 시간이 정해져있다. 마음의 준비도 더 잘 될 것이다. 당장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니다. 수비, 리바운드를 열심히 해주면 된다. 공격은 픽앤롤로 잡아가고, 이후 점진적으로 중거리슛도 던지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5
KCC : 이진욱 김지완 정창영 김상규 라건아
현대모비스 : 아바리엔토스 김영현 이우석 장재석 프림

#사진_점프볼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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