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중-숭곡중-고대부중 우승' 성북 삼성이 주최한 제1회 중학교 최강자전 성료

유소년 / 성북/조형호 기자 / 2025-06-06 18:54:04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성북/조형호 기자] 성북 삼성이 주최한 제1회 중학교 최강자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성우 원장의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6일 서경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중학교 최강자전’을 개최했다. 성북구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 농구 꿈나무들이 학교 단위로 신청해 학교 대항전 형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중1부부터 중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중1부 6팀, 중2부 9팀, 중3부 5팀 등 총 20개 팀이 참가해 체육관을 가득 메운 이번 대회는 1회임에도 불구하고 농구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똘똘 뭉쳤다. 기존 성북 삼성의 유소년 회원들은 물론 농구를 즐기던 일반 학생들도 대회 개최 소식을 듣고 참가하는 등 성북구 농구 인프라 발전에 기여한 이번 대회였다.

성북구의 농구 최강 중학교를 가린 결과 중1부에서는 삼각산중이 우승을 차지했고 중2부에서는 숭곡중, 중3부는 고대부중이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찬민(중1부)과 박석빈(중2부), 정우영(중3부)은 각 종별 MVP를 수상하며 기쁨을 배로 느꼈다.

이찬민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과 MVP를 수상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팀원들과 함께 준비하고 노력해왔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같이 응원해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리고 힘이 되어준 친구들에게도 고맙다.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농구를 더 열심히 해서 더 나은 농구인이 되겠다”라고 감격에 찬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1회 중2부 MVP 주인공 박석빈은 “우리가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본선 진출도 힘들 줄 알았다. 내가 아니라 친구들이 잘해서 우승한 거라고 생각한다.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고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도 잘 따라줬고 오늘(6일)따라 컨디션도 좋았다. 다음 대회에서도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친구들과 열심히 연습하고 있겠다. 대회를 열어주시고 좋은 추억 쌓게 해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기쁜 표정을 드러냈다.

맏형 라인 중3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정우영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대회가 열린다면 꼭 참가하고 싶다. 내가 팀을 이끌었기에 당연히 내가 MVP를 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웃음).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학교대항전에서도 기세를 이어나가 꼭 우승을 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성북구 농구 꿈나무들과 농구 인프라 발전을 위해 기획된 성북 삼성의 제1회 중학교 최강자전. 예상보다 더 열렬한 호응과 선수들의 열정으로 뜨겁게 막을 내렸다.

#사진_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