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 U10 대표팀, 대만 대회에서 엘리트 팀 상대 종합 5위 성과 거둬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4-11-18 18: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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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강남 삼성 U10 대표팀이 대만 팀들을 상대로 선전했다.

이나남 원장이 이끄는 강남 삼성 U10 대표팀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2024년 ANKENG배 전국농구대회(2024 年安坑盃全國籃球邀請賽)’에서 종합 5위에 올랐다.

이나남 원장을 필두로 정세영 코치의 지도 아래 강남 삼성 U10 대표팀은 대만 엘리트 팀들을 상대로 8강에 진출하는 등 종합 5위라는 만족할 만한 성과로 귀국하게 됐다.

본선 라운드에 진출한 강남 삼성은 즈칭초를 15-7로 누르고 8강으로 향했다. 8강 상대는 전통 강호인 안컹초. 강남 삼성은 경기 초반 안컹초의 큰 신장에 고전했지만 1쿼터 중반 김기민, 왕수환의 연속 득점으로 움직임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기세를 잡은 강남 삼성은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이며 전반전 리드를 잡았다. 전반은 강남 삼성의 12-8 리드.

3쿼터부터 안컹초가 기습적인 존 디펜스를 꺼내들었다. 국내 유소년 대회 다수가 맨투맨 수비만 허용하기에 강남 삼성은 상대 지역방어에 당황하기 시작했다. 결국 4쿼터 3분을 남기고 4연속 턴오버에 발목 잡히며 17-20으로 패했다.

대회 일정을 마친 강남 삼성 이나남 원장은 “이번 대만 원정은 성공적이었다. 준비했던 수비 라인, 공격 전개, 전술 등이 경기를 치르면서 성장했다. 특히 마지막 8강전에서는 연습했던 과정들을 모든 아이들이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모습들이 확인됐다. 귀국 후 점프볼 대회 전까지 보완할 부분을 완성해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만에서 잊지 못할 경험치를 축적한 강남 삼성 U10 대표팀의 2024년 남은 행보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_강남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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