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플릭 농구교실의 특별한 손님, 박래훈 전 프로선수가 유소년 현장 찾은 이유는?
- 유소년 / 경기광주/조형호 기자 / 2025-02-20 18:39:41

20일 오후 경기광주 플릭 농구교실(배상희, 이동건 공동 원장)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전 프로농구선수 출신 박래훈 트레이너가 방문한 것. 박래훈 트레이너는 플릭 유소년 대표팀에게 특별 레슨을 진행하며 추억을 선물했다.
경희대 졸업 후 창원 LG에서 6시즌간 프로 무대를 누빈 박래훈 트레이너는 2018년 은퇴한 뒤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홍천 에핀을 거쳐 현재는 블랙라벨스포츠 소속 3x3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년간 3x3 한국 랭킹 1위에 자리하기도 했다. 박래훈 트레이너는 3x3 현역 선수와 더불어 ‘하이라이트 엘리트 트레이닝’이라는 이름으로 유청소년 농구선수들을 지도하는 중이다.
이동건, 배상희 공동 원장과의 인연으로 경기광주 플릭을 찾은 박래훈 트레이너는 동생 박래윤 코치와 함께 플릭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를 진행했다. 워밍업으로 시작된 이벤트는 드리블과 슛, 드라이빙 훈련, 볼 컨트롤, 시스템 농구, 미니게임 및 1대1 훈련, 이벤트성 자유투 내기 등으로 이뤄졌다.

자유투 내기 꼴찌의 주인공 두현우는 “다 재미있었지만 자유투 내기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너무 아쉽다(웃음). 오늘 훈련이 농구 실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엘리트 선수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박래훈 트레이너는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클럽 유소년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래훈 트레이너는 “클럽 수준이 생각보다 훨씬 높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집중도나 표정을 보며 내가 가진 부분들을 더 공유해주고 싶었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정말 보람찼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였다”라고 느낀 점을 말했다.
프로에서 슈터 출신으로 경쟁력을 증명한 뒤 현재 3x3 무대에서도 이름을 떨치고 있는 박래훈 트레이너의 지도 철학은 무엇일까?

은퇴 후 3x3 선수와 엘리트 선수 트레이닝을 통해 제2의 농구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박래훈 트레이너. 농구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후배 농구 꿈나무들을 양성하고 있는 그를 주목해보자.
#사진_하이라이트 엘리트 트레이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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