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맨투맨스포츠, '제4회 대한유소년스포츠교육원 운남체육관배'로 2024 일정 마무리

유소년 / 광주/조형호 기자 / 2024-12-30 18:37:13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광주/조형호 기자] 제4회 대한유소년스포츠교육원 운남체육관배가 연말을 맞아 풍성하게 열렸다.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 김태훈 원장이 주최하는 ‘제4회 대한유소년스포츠교육원 운남체육관배’ 29일 운남체육관에서 열렸다.

맨투맨과 LG, 힘스포츠, 장덕중 등 총 6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중등부 일정으로 치러졌으며 3팀씩 한 조를 이뤄 각 조 1, 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입상 팀에게는 상금이 순위별 차등 지급됐고 선수별 상패도 부여됐다.

대한유소년스포츠교육원이라는 비영리법인을 설립해 광주광역시에서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는 김태훈 원장은 “법인을 설립한 이유는 공공스포츠클럽대회도 열어보고 광산구청이나 광산구체육회와 함께 협업해 농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좀 더 좋은 취지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결정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 아이들도 연말을 맞아 추억을 쌓게 해주고 싶었고 타 클럽 참가팀들도 이 대회를 통해 한층 성장하길 바란다. 같은 지역 유소년 클럽들끼리 활발한 교류로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자체 체육관에서 대회를 통해 예열을 마친 맨투맨 중등부 대표팀은 다가올 돈보스크 농구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에서 가장 큰 규모와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돈보스크 농구대회에 맨투맨도 한껏 기대를 품었다.

김태훈 원장은 “올해 중2 아이들 주축으로 대회도 많이 나가고 입상도 많았다. 엘리트 팀만큼 부모님들이나 아이들의 열정이 대단했다. 지방 팀으로서 쉬운 일이 아닌데 덕분에 즐거웠고 고맙다. 다가올 돈보스크를 시작으로 내년도 힘차게 달려보겠다”라며 포부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