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강서구청장배 농구대회 U12] 4강 대진과 4강 결과
- 동호인 / 임상엽 기자 / 2026-10-25 18:22:09
‘제4회 강서구청장배 농구대회 U-12’ 예선 박스링크가 마무리된 가운데, 상위 토너먼트(4강전)와 I4 토너먼트(I4 4강전) 대진이 완성되며 본선 무대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각 조의 명운을 건 치열한 승부 속에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8개 팀의 불꽃 튀는 명경기가 펼쳐졌다.
[상위 4강전] 접전 끝 승자는 클러치타임과 강서 퀀텀!
[4강 1경기] 퀀텀 바스켓볼 40 : 42 클러치타임
“스피드 vs 조직력, 2점 차 손에 땀을 쥐는 혈투” A조 1위 퀀텀 바스켓볼과 B조 2위 클러치타임의 4강 첫 경기는 그야말로 역대급 명승부였다. 빠른 공수 전환과 스피드를 앞세운 퀀텀 바스켓볼에 맞서 클러치타임은 탄탄한 팀플레이와 조직력으로 응수했다. 경기 내내 시소게임을 펼친 끝에,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퀀텀 바스켓볼의 거센 스피드를 저지해낸 클러치타임이 42-40, 단 2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먼저 선착했다.
[4강 2경기] 더모스트 수지 23 : 29 강서 퀀텀
“탄탄한 기본기의 대결, 집중력에서 갈린 승부” B조 1위 더모스트 수지와 A조 2위 강서 퀀텀의 두 번째 4강전 역시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두 팀 모두 기본기가 매우 탄탄해 경기 초중반까지 팽팽한 득점 공방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경기가 후반으로 흘러갈수록 승패의 추는 ‘실수를 줄인’ 강서 퀀텀 쪽으로 기울었다. 강서 퀀텀은 끝까지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실책을 최소화, 29-23으로 더모스트 수지를 제치고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I4 4강전] 피닉스와 김포 LG, 압도적 경기력으로 I4 결승 진출
[I4강 1경기] 피닉스 30 : 14 유석초
“경험의 차이가 만든 승리, 유석초의 투지도 빛났다” A조 3위 피닉스와 B조 3위 유석초의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으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풍부한 경기 경험을 자랑하는 피닉스는 상대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반면 유석초는 트래블링과 실책 등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비록 점수 차는 났지만,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유석초 선수들의 투지는 현장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I4강 2경기] 아테네 14 : 42 김포 LG
“우수한 피지컬을 잠재운 꽉 찬 기본기” B조 4위 아테네와 A조 4위 김포 LG의 대결은 '기본기'의 중요성을 입증한 경기였다. 월등한 피지컬을 보유한 아테네였지만, 드리블과 스텝 등 기본기 면에서 다소 어색한 모습을 노출했다. 반면 김포 LG는 선수 전원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고,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올린 끝에 42-14라는 대승을 거두며 I4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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