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소노에 닥친 초대형 악재, 에이스 이정현 발목 인대 부분 파열로 8주 진단

프로농구 / 조영두 기자 / 2025-01-10 18: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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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소노에 초대형 악재가 닥쳤다. 에이스 이정현(26, 188cm)이 발목 인대 부분 파열로 8주 진단을 받았다.

고양 소노는 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68-93으로 패했다.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완패를 당했고, 3연패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에이스 이정현이 발목 부상을 입어 이탈했다. 이정현은 경기 초반 스틸 시도 과정에서 윌리엄스와 충돌했고, 발목을 깔렸다. 곧바로 벤치로 물러난 그는 더 이상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10일 정밀검진 결과 이정현의 상태는 좋지 못했다. 발목 인대가 부분 파열됐고, 8주 진단을 받았다. 2주 동안 반 깁스를 통해 발목을 고정한 뒤 경과를 보면서 재활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노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8주 진단이 나왔다. 발목이 깔리면서 인대가 부분 파열됐다. 2주 동안 반 깁스를 한 뒤 경과를 지켜보면서 재활을 진행해야 될 것 같다”며 이정현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정현은 소노의 대체 불가 에이스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7경기 평균 32분 12초 동안 17.4점 3.1리바운드 5.1어시스트 2.2스틸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또 다시 공백기를 갖게 됐다.

이정현의 이탈로 소노는 남은 시즌 일정이 더욱 험난해졌다. 그들은 유독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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