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마친 LINE 농구교실 민성주 원장 "내년엔 김포, 고양 지역 넘어 전국 TOP 노린다!"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4-12-04 17: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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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일산 LINE 농구교실이 올해 I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일산 LINE 농구교실(민성주 원장)은 지난 30일(토)과 1일(일) 양일간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I리그 챔피언십 U10부에 나섰다.

첫 전국대회 출전에 부푼 꿈을 안고 도전장을 내민 일산 LINE이었지만 막강한 팀들의 벽은 높았다.

LINE은 평택 김훈과의 예선 첫 경기와 아산 우리은행과의 두 번째 경기를 연달아 패하며 높은 벽을 실감했다. 피지컬과 기술, 체력 등 모든 면에서 상대에 주도권을 내줬다.

앞선 두 경기를 패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지만 예선 마지막 경기인 강동SK와 2차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첫 승을 신고했다. 승부처에서 볼에 대한 집중력과 연달아 귀중한 득점을 마무리하며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LINE은 앞선 2연패로 1승 2패 예선 탈락에 만족해야했다.

첫 전국대회를 누빈 센터 최현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훈련에 힘들기도 했지만 첫 전국대회라 설레는 마음도 있었다. 팀원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고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잘 가르쳐주신 민성주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힘든 훈련을 참고 대회를 열심히 뛰어준 동료들에게도 고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비록 첫 전국대회 여정은 예선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로 마무리했지만 잊지 못할 경험치를 축적한 LINE은 더욱 성장할 원동력을 얻었다.

민성주 원장은 “기대가 컸던 만큼 나와 학부모님들 모두 실망도 컸을 거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가 많은 부분을 느꼈고 내년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김포, 고양 지역이 아닌 전국에서 정상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이들과도 발전과 성장에 대해 굳게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보은에서 열린 I리그를 통해 아쉬움과 숙제를 떠안은 LINE 농구교실, 그러나 그들은 내년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달릴 예정이다.


#사진_일산 LINE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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