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빈 34점 폭발’ 건국대, 조선대 완파하고 5할 승률 맞춰
- 아마추어 / 조영두 기자 / 2022-05-02 17:25:59

[점프볼=조영두 기자] 건국대가 조선대를 완파하고 5할 승률을 맞췄다.
건국대는 2일 건국대 충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101-77로 승리했다.
최승빈(34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백지웅(17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박상우(13점 12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뽐냈다. 3승 3패가 된 건국대는 단독 7위로 올라섰다.
조선대는 유창석(34점 4리바운드)이 돋보였지만 건국대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개막 6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부터 건국대가 리드를 잡았다. 그 중심에는 최승빈이 있었다. 최승빈은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올렸고, 1쿼터에만 15점을 몰아쳤다. 2쿼터 유창석을 앞세운 조선대의 추격에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최승빈이 득점행진을 이어갔고, 박상우와 조환희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백지웅까지 알토란같은 득점을 보탠 건국대는 46-39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건국대는 더욱 기세를 올렸다. 최승빈의 손끝은 여전히 뜨거웠고, 프레디는 골밑에서 득점을 책임졌다. 또한 수비에서도 집중력이 살아나며 조선대의 득점을 묶었다. 배성재, 박상우, 백지웅도 득점을 더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77-52, 건국대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건국대는 백지웅과 하헌일의 득점으로 더욱 점수차를 벌렸다. 남은 시간에는 벤치 멤버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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