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마지막 해 앞둔 광주 맨투맨 김도언 "친구들과 고등부 대표팀도 함께하고 싶다"

유소년 / 횡성/조형호 기자 / 2025-02-23 17: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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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횡성/조형호 기자] 중등부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는 광주 맨투맨 김도언이 스토브리그를 통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태훈 원장의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은 23일과 24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2025 횡성 우수클럽초청 스토브리그’에 참가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횡성군체육회와 원주 YKK가 주최를 맡고 횡성군체육회와 넥스트레벨 바스켓볼이 주관한다.

U10, U12,U14 등 3개 종별 대표팀을 이끌고 횡성을 찾은 맨투맨농구교실은 전국 각지 클럽 팀들과 연습경기를 가지며 조직력을 점검했다. U14 대표팀 가드 김도언 역시 스토브리그를 통해 다가올 시즌을 준비 중이다.

김도언은 “전국의 많은 팀들이 모여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경기에서는 질 수도 있겠지만 승부와 상관없이 열심히 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3년 전 광주 맨투맨에 합류해 대표팀 소속으로 농구 인생을 그려나가고 있는 김도언. 그는 빠른 속공과 정교한 3점슛 능력을 바탕으로 맨투맨 앞선에 힘을 불어넣는 존재다.

김도언은 맨투맨의 메인 학년인 U14 대표팀의 일원으로 중등부 마지막 해를 바라보고 있다. 다가오는 3월부터 U15 대표팀으로 활동한 뒤 1년 뒤에는 고등부로 향하게 된다. 이에 김도언을 비롯한 U14 대표팀은 벌써부터 올 시즌 준비에 사활을 걸고 있다.

김도언은 “힘든 일이 있을 때나 속상할 때 농구를 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진다. 내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는 존재인 것 같다. 올 시즌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맨투맨 고등부 대표팀까지 쭉 유지하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중등부 졸업까지 한 시즌만을 남겨둔 김도언이 유종의 미를 거두고 동료들과 함께 고등부 대표팀으로 향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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