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김태완·최진수 선발’ 조동현 감독 “적극성 넘어 전투적으로”
- 프로농구 / 안양/최창환 기자 / 2023-02-11 16:00:40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11일 안양체육관에서 안양 KGC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대모비스는 경기에 앞서 변수를 맞았다. 김영현이 왼쪽 무릎부상을 입어 약 4주 동안 자리를 비운다. 조동현 감독은 김태완에 대해 “팀 내에서 맡은 역할이 많았고, 의지가 강한 선수다. 통증이 없어지면 바로 훈련을 하려는 것 같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영현에게 변준형에 대한 수비를 맡기려 했던 현대모비스는 김태완을 선발로 기용한다. 더불어 장재석, 함지훈을 대신해 최진수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변준형 수비와 더불어 함지훈의 체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조동현 감독은 “몸싸움, 수비를 강하게 해야 한다. (함)지훈이는 최근에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다. (최)진수, (장)재석이 외에 (김)현민이까지 활용해 오마리 스펠맨을 지치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KGC에 1승 3패 열세다.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86-100 완패를 당했다. 조동현 감독은 “4차전은 전반에 56실점하며 일찌감치 흐름을 넘겨준 경기였다. 유일하게 이긴 2차전에서 적극성을 넘어 전투적으로 해야 이길 수 있다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조동현 감독은 이어 “오늘도 마찬가지다. 다른 건 몰라도 몸싸움에서 밀리면 안 된다. 1쿼터에 각자 파울 하나씩 하라고 했다. 그 정도로 수비를 통해 상대가 부담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베스트5
KGC : 변준형 아반도 문성곤 오세근 스펠맨
현대모비스 : 서명진 김태완 이우석 최진수 프림
#사진_점프볼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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