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 복귀’ 가스공사, 김준일과 손발 맞추기와 슈팅 훈련 집중
- 프로농구 / 대구/이재범 기자 / 2025-02-13 15:47:05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일간 휴식을 끝내고 13일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13일 오후 3시부터 대구체육관에서 코트 훈련을 했다.
모든 팀이 비슷하겠지만, 가스공사는 이번 휴식이 어느 때보다 더 반갑다.
팀의 득점을 이끄는 앤드류 니콜슨이 지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니콜슨은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3점슛 성공률 44.4%(67/150)를 기록했지만, 올스타 휴식기 이후에는 3점슛 성공률 28.9%(13/45)로 떨어졌다.
니콜슨의 부진은 팀 전체 3점슛 성공률에도 영향을 미쳤다. 34.0%(317/933)였던 3점슛 성공률은 최근 7경기에서 25.5%(52/204)로 8.5%나 하락했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휴식기 동안 어떤 훈련을 할 것인지 묻자 “최근 슛 성공률이 떨어져서 실제 경기에서 나오는 상황으로 슈팅 훈련을 이번 주까지 진행한다”며 “김준일과 선수들이 호흡을 맞추는 훈련도 함께 할 예정이다”고 했다.
김준일은 가스공사로 이적한 뒤 2경기에서 평균 26분 45초 출전해 13.5점 6.0리바운드 4.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하지만, 팀 훈련을 온전하게 소화하지 못한 채 경기를 뛰었다.
이번 휴식기는 김준일과 기존 선수들이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다.
더구나 발목과 무릎이 좋지 않아 올스타 휴식기 이후 결장했던 김낙현이 팀 훈련에 합류했다.
20승 17패로 5위인 가스공사는 완전체로 팀 훈련을 소화한 뒤 오는 27일 원주 DB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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