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트리플더블’ KT, 정관장 상대 113점 맹폭하며 연패 탈출

프로농구 / 안양/정다혜 / 2023-12-24 15: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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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정다혜 인터넷기자] 3점슛을 기반으로 고득점에 성공한 KT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배스는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수원 KT는 24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113-85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15승(9패)째를 기록했다.

패리스 배스는 33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하윤기(22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는 골밑을 보좌했다.

1쿼터에만 6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한 KT는 10점 차 리드(32-22)를 잡고 2쿼터에 들어섰다. 외곽포로 번뜩였던 배스는 골밑에서 유연한 몸놀림으로 득점을 쌓았다. 주장 문성곤은 3점슛 3개를 추가했고 교체 출전한 에릭은 덩크를 꽂았다.

전반 3점슛 성공률 58%(11/19), 필드골 성공률 69%, 리바운드 21-11. 전반 점수 65-42. KT가 압도했다.

3쿼터 8분경에 팀 반칙에 걸려버린 KT. 하지만, 승리에 방해될 요소는 아니었다. 정관장이 연속 득점을 올리는 순간도 있었지만, 하윤기와 배스가 앤드원 플레이를 연속으로 완성하면서 흐름을 이어갔다. 3쿼터까지 91득점. 엄청난 기세다.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배스는 벤치로 물러나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3점슛 16개를 터뜨린 28점 차 승리, 연패 탈출 의지가 강했던 쪽은 KT였다.

3연패에 빠진 정관장에선 로버트 카터(18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분전했다. 무기력한 패배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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