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은 골밑 장악’ 단국대, 접전 끝에 수원대에 신승
- 아마추어 / 수원/조영두 기자 / 2022-04-30 15:33:31

[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단국대가 접전 끝에 수원대를 꺾었다.
단국대는 30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수원대와의 경기에서 61-58로 승리했다.
박성은(19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골밑에서 맹활약했고, 조수진(15점 2리바운드 8어시스트)과 박지수(10점 5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뽐냈다. 4승 1패가 된 단국대는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수원대는 이나라(25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돋보였지만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며 아쉬운 1패를 떠안게 됐다. 이날 패배로 2승 2패가 되며 광주대와 함께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1쿼터를 16-19로 뒤진 단국대는 2쿼터가 되자 반격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박성은이 있었다. 박성은은 골밑을 장악하며 9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박지수와 조수진은 3점슛으로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윤지수와 오세인도 득점을 더한 단국대는 35-29로 역전에 성공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단국대는 위기를 맞이했다. 강민지에게 3점슛을 맞은데 이어 이나라에게 돌파를 내주며 37-37, 동점을 허용한 것. 이후 이현서와 윤지수의 득점으로 한숨 돌리는 듯 했지만 이나라에게 또 다시 실점하며 결국, 리드를 빼앗기고 말았다(44-46). 그러나 쿼터 막판 조수진이 3점슛을 성공시켰고, 47-46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단국대는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윤지수가 3점슛을 꽂은데 이어 조수진이 뱅크슛을 집어넣었다. 이후 백수정에게 외곽슛을 맞으며 추격을 당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박지수가 중거리슛을 성공시켰고, 수원대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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