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시즌 트레이닝+재능 기부까지' 충주 삼성에 추억 선물한 신한은행 신이슬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5-04-02 15: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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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현역 프로선수의 방문에 유소년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조준희 원장)에 반가운 손님이 찾았다. 신한은행 선수 신이슬은 오프시즌을 맞아 트레이닝겸 재능 기부를 통해 추억을 선물했다.

올해부터 진행된 프로 출신 박하나 코치의 슈팅 클래스에 유소년들은 물론 엘리트 농구 꿈나무와 프로 선수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충주 삼성 유소년들과 일본 농구 유학을 떠나게 된 온양초 농구부, WKBL 아시아쿼터에 도전하는 일본 유망주 등에 이어 신이슬도 충주 삼성 체육관을 방문했다.

가벼운 워밍업부터 슈팅 훈련과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한 신이슬은 1대1 훈련과 더불어 충주에서 트레이닝 중인 고교, 대학 선수들과 2대2, 3대3 훈련을 통해 몸을 끌어올렸다. 엘리트를 꿈꾸는 선수들은 신이슬과 함께 땀을 흘리며 소중한 경험치를 쌓았다.

훈련 후에는 신이슬이 멘토가 되어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아이들과 함께 몸을 부딪히고 차분하게 설명하는 모습에 학부모들은 감사를 표했고 유소년들은 마트로 달려가 소소한 액세서리 선물로 화답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박하나 코치는 “휴식기임에도 성실하게 훈련을 잘 따라와준 것은 물론 아이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추억을 선물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충주 삼성이 여자 농구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어준 것 같다. 충주 삼성도 다가오는 시즌 신이슬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엘리트 여자 농구부 선수들의 농구 유학 전 훈련을 돕고, WKBL 아시아쿼터에 도전하는 일본 유망주를 트레이닝 시키는 등 다양한 도전을 통해 여자 농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박하나 코치를 필두로 더욱 영역을 확장해나갈 이들의 행보를 지켜보자.

#사진_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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