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배 우승' 2025년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강동 SK U10 대표팀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4-12-26 14: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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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강동 SK U10 대표팀이 2024년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윤미혜 원장이 이끄는 강동 SK 농구교실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열린 2024 상주곶감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예선부터 완벽한 경기력이 이어졌다. 맨투맨 농구교실과 GPNB를 연달아 꺾고 본선에 진출한 강동 SK는 4강으로 직행했다. 준결승에서도 청주 삼성에 완승을 거뒀고 결승도 이승민 농구교실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안정적인 리드를 유지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호은-이지원-전유찬-소유찬으로 이어지는 핵심 라인업이 여느 때와 같이 제 몫을 톡톡히 해냈고 U9으로 형들과 호흡을 맞춘 박세준을 비롯한 동생들이 힘을 보태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부상 악재 속에서도 팀의 중심을 잡은 소유찬은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미혜 원장은 “상주곶감배 대회를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개인플레이보다 팀플레이 위주로 준비했고 스크린 플레이와 패턴을 통해 골까지 만들어 가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다. 매 대회마다 연습한 부분이 안 나와 아쉬웠지만 이번에는 아이들이 연습한 부분을 잘해줬다. 성장세를 뚜렷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였다”라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강남구청장배 등 각 종 대회 석권과 더불어 KBL 대회 U10부에도 다수 선수가 참가하는 등 올 시즌 전성기를 보냈던 강동 SK U10 대표팀은 지난 I리그 최강전에서 아쉬운 성적으로 주춤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2024년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이에 윤미혜 원장은 “2024년 마무리를 성공적으로 했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 아이들의 성장세를 지켜보니 내년에는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되고 있다. 아이들이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강동 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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