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왕중왕전] ‘임연서 트리플더블’ 수피아여고, 춘천여고 완파하고 결승 진출···숙명여고와 맞대결(여고부 종합)

아마추어 / 조영두 기자 / 2026-08-13 14: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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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임연서를 앞세운 수피아여고가 결승에 진출했다.

수피아여고는 13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6 중구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고부 4강전 춘천여고와의 경기에서 85-61로 승리했다.

에이스 임연서(28점 17리바운드 13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을 달성했고, 정지윤(21점 13리바운드)과 김사랑(12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수피아여고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춘천여고는 이선하(25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한예담(18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제 몫을 했다. 그러나 수피아여고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초반부터 수피아여고가 주도권을 잡았다. 가장 돋보인 건 임연서였다. 1쿼터에만 12점을 책임졌다. 여기에 이나현과 정지윤도 지원사격을 했다. 2쿼터에는 김사랑과 이나현까지 가세하며 코트 위 5명이 고르게 득점을 올렸다. 그 결과 44-34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서도 수피아여고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임연서와 정지윤이 공격의 선봉에 섰고, 이나현과 김사랑도 득점에 가담했다. 수피아여고는 4쿼터에도 꾸준히 점수를 적립했고, 별다른 위기 없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숙명여고가 온양여고를 83-64로 제압했다. 이소희(22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수빈(21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정시윤(19점 10리바운드)이 승리에 앞장섰다. 결승에 오른 숙명여고는 수파이여고와 우승을 다툰다.

*경기 결과*
수피아여고 85(26-21, 18-13, 21-16, 20-11)61 춘천여고
수피아여고

임연서 28점 17리바운드 13어시스트
정지윤 21점 13리바운드
김사랑 12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춘천여고
이선하 25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한예담 18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임지윤 11점 4리바운드

숙명여고 83(18-15, 24-17, 18-13, 23-19)64 온양여고
숙명여고

이소희 22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수빈 21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정시윤 19점 10리바운드

온양여고
유은서 16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지민 13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강리원 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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