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면담 통해 결정 내렸다” KT, 하윤기 당분간 엔트리 제외···몸 만들 시간 더 주기로
- 프로농구 / 안양/조영두 기자 / 2026-10-31 13:50:57

수원 KT는 3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수원 KT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5연패에 빠져 있어 하루 빨리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
그러나 하윤기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하윤기는 지난 시즌 도중 손상된 발목 연골을 재건하는 수술을 받았다. 때문에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고, 오프시즌 동안 재활에 매진했다.
올 시즌 다시 코트로 돌아온 하윤기는 9경기에서 평균 16분 27초를 뛰며 5.9점 3.8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아직 완벽하지 않은 몸 상태에도 주어진 출전시간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하윤기의 컨디션은 올라오지 않았다. 결국, 문경은 감독이 하윤기와 면담을 했고, 팀과 선수 모두를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당분간 12인 엔트리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

문경은 감독은 “(하)윤기와 면담을 통해 몸을 더 만다는 걸로 결정했다. 뛸 수 있지만 이러면 선수와 팀 모두 손해다. 내일(11월 1일)까지는 결장이고, 다음주 (대구)한국가스공사전도 몸 상태가 비슷하면 뛰지 않게 하려고 한다. 선수 보호 차원이다. 아끼면서 길게 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하윤기가 빠진 12인 엔트리에는 이현석이 합류했다.
*베스트5
KT : 강성욱 정창영 박지원 문정현 배스
정관장 : 변준형 아반도 박정웅 한승희 토마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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