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해먼즈 부상 이탈’ KT 송영진 감독의 복안 “계속 빠른 농구 주문할 것”
- 프로농구 / 수원/조영두 기자 / 2025-01-11 13:50:24

수원 KT는 1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KT에는 악재가 닥쳤다. 1옵션 외국선수 레이션 해먼즈가 발뒤꿈치 통증으로 이탈한 것. 따라서 허훈을 필두로 빠른 농구를 통해 삼성의 수비를 공략할 계획이다.
KT 송영진 감독은 “상대에 빅맨 외국선수(코피 코번)이 있다, 이 부분이 약점이 될 수 있다. 픽 게임을 많이 시도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선수들에게 계속 빠른 농구를 주문할 생각이다. 원 가드, 투 가드가 나갈 때 다르겠지만 빠르게 밀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가장 강조한 것이 풋백 득점을 주면 절대 안 된다고 했다. (이스마엘) 로메로도 체력이 완벽하지 않다. 코번과의 매치업에만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코번이 나오더라도 로메로는 빠르게 교체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에이스 허훈이 출전한다는 것이다. 허훈은 최근 독감에 걸렸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여 이날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독감을 조기에 잡아서 컨디션이 괜찮다. 오늘(11일) 선발로 나간다. (허)훈이를 빼면 원 가드로 뛰기에 버거워 한다. 그래서 투 가드를 맞춰주려고 한다. 오늘은 빠른 농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투 가드를 많이 쓸 거라고 했다.” 송영진 감독의 말이다.
KT는 새 아시아쿼터선수 조엘 카굴랑안이 KBL 데뷔 경기를 앞두고 있다. 포인트가드로서 2대2 플레이, 경기 조율 능력과 더불어 득점력도 갖추고 있어 앞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영진 감독은 “기량은 포인트가드로서 괜찮다. 어제(10일) 훈련을 그렇게 많이 하지 못했다. 일정이 워낙 빡빡하다. 본인 말로는 몸이 괜찮다고 해서 상황을 보고 출전 시간을 가져가야 되지 않을까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베스트5
KT : 허훈 한희원 문성곤 박준영 하윤기
삼성 : 최성모 이정현 최승욱 이원석 데릭슨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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