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아데토쿤보 트리플더블’ 밀워키, 최하위 디트로이트 상대로 진땀승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4-01-23 11: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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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밀워키가 최하위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밀워키 벅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122-113으로 승리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31점 17리바운드 10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크리스 미들턴(26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데미안 릴라드(17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도 힘을 냈다. 30승 13패가 된 밀워키는 동부 컨퍼런스 2위를 유지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했다. 밀워키는 말릭 비즐리, 미들턴, 아데토쿤보의 3점슛이 림을 갈랐다. 그러나 제이든 아이비와 다닐로 갈리날리에게 잇달아 실점하며 승부의 균형이 맞춰졌다. 2쿼터에는 마커스 새서와 알렉 버크스에게 외곽포를 허용, 리드를 빼앗겼다. 밀워키는 안드레 잭슨 주니어와 브룩 로페즈의 득점으로 다시 따라붙었다. 릴라드와 미들턴이 공격을 성공시키며 58-5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접전 양상은 계속 됐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와 미들턴이 덩크슛을 꽂았고, 비즐리는 3점슛을 터트렸다. 하지만 아이제아 스튜어트와 새서에게 실점, 도망가지 못했다. 이후 제이 크라우더가 외곽포를 꽂은데 이어 잭슨 주니어가 레이업을 얹어 놨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9-85, 밀워키의 리드였다.

4쿼터에는 승리를 향한 밀워키의 의지가 돋보였다. 아데토쿤보가 덩크슛을 꽂았고, 릴라드와 로페지의 3점슛이 림을 갈랐다. 새서와 아이비에게 실점했지만 이번엔 비즐리와 미들턴이 외곽포를 성공시켰다. 승기를 잡은 밀워키는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어렵게 승리를 지켰다.

한편, 디트로이트는 새서(23점 3어시스트)와 스튜어트(17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등 5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한 끝 차이로 대어 사냥에 실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4승 39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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