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점 차→1점 차’ 스파크스, 골든스테이트에 석패…박지현 5분 13초 출전
- 해외농구 / 홍성한 기자 / 2026-08-10 10:30:19

[점프볼=홍성한 기자] 스파크스가 경기 막판 맹추격에 나섰지만 패배했다. 박지현은 5분 13초 동안 코트를 밟았다.
LA 스파크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WNBA 2026시즌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발키리와의 경기에서 78-84로 패했다.
10위 스파크스(12승 19패)는 2연승에 실패했다. 네카 오구미케(16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에리카 휠러(15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데리카 햄비(12점 3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대한민국의 박지현은 5분 13초 출전해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3개를 시도했지만 림을 가르지 못했다.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스파크스의 무서운 뒷심이 나왔다. 47-64로 크게 끌려간 채 마지막 쿼터를 맞았지만, 점수 차를 빠르게 좁히며 접전 양상을 만들었다. 종료 1분 38초를 남기고 나온 휠러의 3점슛으로 끝내 1점 차(73-74)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끝내 웃지 못했다. 개비 윌리엄스와 자넬 살라운에게 연속 5점을 허용하며 73-79로 다시 멀어졌다. 스파크스는 남은 시간 반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스파크스는 오는 12일 피닉스 머큐리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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